서면 영광도서 근처에 위치한 대패삼겹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넓은 매장과 셀프코너입니다. 다양한 쌈채소 어묵 분홍소시지, 단호박김치, 양념마늘, 다양한 찬들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야채를 많이 먹기에 1인당 2,000원의 가격은 부담이 없네요. 영광도서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데 대패집은 유일한듯합니다.
매장이 넓어서 모임 하기에 좋습니다
365 대패삼겹 셀프코너
다양한 쌈채소 부재료들이 있어서 고기 구워 드실 때 함께 드시면 좋아요.
대패삼겹보다 조금 더 도톰합니다. 씹는 식감이 좋네요.
서면 365 대패삼겹
늘 대패를 먹곤 하는데 옛날삼겹이 궁금하기에 우리들은 옛날삼겹 5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곁들이는 메뉴로 계란찜과 마무리는 냄비라면을 시켰어요. 대패삼겹과 옛날삼겹을 비교해보면 대패삼겹은 우리들이 늘 먹어 오던 냉삼이에요. 그에 비해 옛날삼겹은 크고 조금 더 도톰해서 씹감이 훨씬 좋네요. 옛날 삼겹이 대패삼겹보다 500원 더 비싼 100g에 4,500원입니다.
기본찬의 구성도 나쁘지 않아요.처음 세팅으로는 나오는 명이나물은 추가 시 2,000원이며 상차림비도 2,000원이 추가됩니다.
대패 말고도 다양한 고기들이 있지만 대패 혹은 옛날삼겹 먹으러 오는 곳이기에 망설임 없이 주문합니다. 사이드메뉴인 계란찜은 3,000원이며 냄비라면도 3,000원입니다. 달궈진 고기팬에 냄비라면을 올려서 데워가면 먹었더니 소주안주로도 좋네요. 계란찜은 3,000원의 가격치고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흔한 계란찜입니다.
서면대패삼겹은 고기값은 저렴하지만 그 외 곁들이는 메뉴들이 각각 가격이 있으며 1인당 2000원의 셀프코너 그리고 상차림비 2,000원을 고려해 보면 그렇게 싼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야채 부재료를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매력은 있으며, 쌈채소도 다양해서 야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수 있는 대패삼겹입니다.
서면 근처 가까이 위치 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며 부담 없이 고기와 함께 식사를 하기에도 좋으며
넓은 매장으로 모임장소로도 추천드립니다.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6-11 1층, 서면역 9번 출구에서 47m
매일 11:30-24:00
☎️0507-1304-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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