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내에 있는 카페 아첸투스입니다
부산시립전시 관람 후 1층 로비에 있는 카페로 내부도 넓고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도 않고 좋아요
무엇보다도 전시관람후 커피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매력입니다.
오픈 10:00-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T:0507-1346-5311
벡스코역5번출구에서 265m
담백한 소금빵으로 주문
메이플치즈에서 눈이 멈춥니다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식사 후여서 다음으로 미뤄봅니다^^
카페내부는 천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으며 테이블마다 꽃 한 송이가 눈에 띕니다.
테이블과 의자들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자리잡아 봅니다
소금빵이 다른곳보다 조금 더 짠 느낌입니다.
쫀득하고 맛은 있었답니다
아첸투스란 라틴어이며 교회음악스타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카페공간 곳곳에는 음악과 관련된 서적 CD 악기 스피커 앰프 등등 다양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아첸투스카페는 부산시립미술관과 느낌이 비슷하게 공간과 음악들이 잘 어우러진 느낌을 받았어요
아첸투스카페는 미술관내에 있기에 10:00 오픈해서 18:00 종료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세요^^
아첸투스카페에는 음료랑 함께 드실 수 있는 베이커리류 쿠키들도 많이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서 확 트인 공간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으며, 내부공간 한켠에는 온실 같은 구조를 지닌 공간도 있어서 조용히 공부, 독서하기에도 좋네요^^
전시도 보고 커피도 마실수 있는 매력적인 부산 시립미술관 내 카페 아첸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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