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를 거쳐 송정 달맞이고개를 아시나요~
부산하면 해운대바다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바다를 지나 송정 달맞이 언덕을 무척이나 사랑하지요~
봄이 오면 달맞이언덕의 벚꽃들로 인해 엄청난 사람들이 붐비기도 하지만~~
그 벚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언덕 너머에 조용하게 자리 잡고 있는 북카페~ 김성종 추리문학관이 있답니다.
봄나들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때로는 강의도 있고 인문학강의 북토크 및 토론도 하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달맞이축제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올해는 기대해 봅니다.
추리문학관에서 행사와 이벤트 참석한 경험이 있거든요^^
카페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우리들의 눈을 호강시켜 주네요~
오래된 시간들의 흔적들이 보이는 북카페이기도 하고요~
김성종 추리문학관은 김성종소설가의 카페이기도 하며 작업실이기도 하며
책과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지요
시민들의 북카페 역할까지 다양한 것을 이뤄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추리문학의 대가인 김성종 님이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에
개관했어요. 대표작은 우리들도 잘 알고 있는 여명의 눈동자입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1층공간에는 다양한 책들과 5000원을 내시면 커피 혹은 토스트주문하실 수 있어요
2층내부에는 작가님의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3층에도 도서관이 있어요
2층, 3층를 찬찬히 둘러보시고 1층으로 오셔서 책과 함께 차를 즐기시는 것도 좋아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답니다.
*매주 목요일은 창작반강의*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때로는 강의도 있고 인문학강의 북토크 및 토론도 하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달맞이축제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올해는 기대해 봅니다.
추리문학관에서도 축제를 함께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달맞이언덕의 벗길로도 너무나 유명하고 이쁜 카페들 식당가들 사이에 위치한
김성종 추리 문학관!!
해운대 달맞이길과 그 아래 청사포가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전망이 좋은 곳^^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이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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